LG디스플레이, 미래 인재 육성 위해 대학 밀착 지원

LG디스플레이(대표 한상범)는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대학원생 멘토링을 실시하고 대학생 대상 디스플레이 기초 교육을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LG디스플레이는 연구개발(R&D) 직원들을 주요 대학 51명의 대학생들과 멘토-멘티로 연결하는 ‘지니어스(Genius) 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멘토들은 12일 출범식을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특강, 연구소 체험 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교류 활동을 이어가게 된다. 멘티들과 수시로 소통하며 연구는 물론이고 산업 현황에 대해 조언할 계획이다.

Photo Image
12일 서울역 KTX 회의실에서 열린 ‘제27차 KIDS 디스플레이 스쿨 위원회’에서 강인병 LG디스플레이 연구소장(오른쪽)이 한국정보디스플레이학회로부터 공로상을 수상했다.

이와 함께 올해 5회를 맞는 ‘한국정보디스플레이학회(KIDS) 디스플레이 스쿨’을 후원한다. 디스플레이 스쿨은 학교 정규 과정에서 접하기 어려운 디스플레이 특화 과목를 가르치는 일종의 계절학기다. 지난 2011년 처음 시작해 지난 3년간 총 4회, 1177명이 수강 했다.

LG디스플레이는 4회까지 디스플레이 스쿨 예산 지원은 물론이고 R&D 임직원들이 커리큘럼의 3분의 1을 맡아 직접 강의하도록 했다. 그 공로로 12일 학회로부터 공로상을 받았다. 올해 5회 학기부터는 삼성디스플레이도 함께 공동 후원할 예정이다.

이밖에 임원들의 찾아가는 특강과 ‘LG디스플레이 테크니컬 톡(Technical Talk) 등 다채로운 교육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여상덕 LG디스플레이 CTO(부사장)는 “디스플레이 산업을 함께 키워나갈 우수 인재를 양성하는 것 또한 회사의 미래를 준비하는 일”이라며 “이공계 인재에게 비전을 제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보경기자 okmun@etnews.com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