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음은 소셜 데이팅 서비스에서 더 나아가 2030세대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제일 잘 알고 있는 경쟁력을 바탕으로 싱글 마케팅 플랫폼 비즈니스 사업자로 거듭나겠습니다.”

김도연 이음 소시어스 대표는 8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이음이 110만명 회원을 토대로 올해 다양한 사업자에게 최적화된 마케팅 비즈니스를 제공하겠다는 B2B사업 전략을 내비쳤다.
이음은 온라인 데이팅 서비스와 싱글 전용 문화콘텐츠를 생산해왔다. 매일 낮 12시 30분에 2030 싱글 남녀에게 24시간 동안 유효한 한 명의 이성을 소개해주는 콘셉트로 사업을 시작해 업계 대표 소셜 데이팅 서비스가 됐다. 2년 전엔 ‘이음싱글생활연구소’라는 부설조직을 설립해 대한민국 2030 싱글들의 생활, 문화, 심리를 분석하는 트렌드 연구소를 운영했다. 만 4년간 쌓아온 싱글 회원들의 수많은 데이터 덕분에 가능한 일이었다.
이음은 올해 회원 데이터와 트래픽을 바탕으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아우르는 싱글 전문 플랫폼 회사로 거듭나겠다는 구체적인 사업방향을 제시했다.
김 대표는 “사람들은 이성에게 본인을 소개하기 위해서 선뜻 본인의 취향정보를 공개한다”며 “4년간 축적해온 대한민국의 수많은 싱글들의 정보를 토대로 2030을 타깃으로 하는 다양한 기업들에게 전략적인 마케팅 방향을 제공할 수 있는 새로운 사업전략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소라기자 srpark@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