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대표 오재철)는 자사 공식 홈페이지(i-on.net)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웹 접근성 인증마크(WA인증마크)를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해 사단법인 한국장애인인권포럼 인증심사 제도를 통과한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는 ‘WA인증마크’를 획득했다. 올해도 미래창조과학부가 지정한 국가공인 인증기관인 웹와치에서 인증마크를 획득했다.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는 2012년 말부터 일반사용자뿐만 아니라 장애인 및 고령자도 홈페이지를 편리하게 이용하도록 웹 사이트 접근성 진단 및 구현을 위한 최적화 방안을 개발·추진해왔다.
권동준기자 djkw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