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메신저 ‘라인’ 캐릭터 상품을 만날 수 있는 ‘라인 프렌즈 스토어’가 인기 행진을 펼치고 있다. 라인은 지난달 22일, 롯데백화점 본점 영플라자 1층에 라인 캐릭터 상품을 연중 만날 수 있는 정규 매장을 오픈했다. 영플라자 1층 매장 매출액 1위를 차지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인형, 볼펜, 쿠션, 머그컵, USB 등 80여종, 400여 제품을 선보이고, 라인 프렌즈 계정에 가입한 고객에게는 구매금액의 10%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라인 측은 “영플라자 외관을 라인 캐릭터로 랩핑해 이용자가 명동 거리에서도 라인 브랜드를 즐길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정진욱기자 jjwinwi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