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사업소 헌혈행사와 직원 기증을 통해 모은 헌혈증서 369장과 후원금을 희귀병으로 고생하고 있는 최서연 어린이 가족에게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서연이는 생후 6개월부터 원인을 알 수 없는 장기 출혈로 계속 수혈을 받으며 투병 중이다. 최서연 어린이(앞줄 가운데)와 가족, 동서발전 직원들이 헌혈증서와 후원금 전달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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