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프라웨어테크놀러지, 보안 서비스 앱 `패밀리가드` 주요 기능 업데이트

인프라웨어테크놀러지(대표 엄태철)는 보안 서비스 애플리케이션(앱) ‘패밀리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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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프라웨어테크놀러지가 개발한 `패밀리가드` 앱

’ 주요 기능을 업데이트한다고 28일 밝혔다.

신종 스미싱 문자에 대해 푸시 알람 기능을 추가했고 안드로이드4.4(킷캣) 운용체계(OS)에서도 악성문자 수신 삭제기능을 추가했다. ‘카카오톡’ 시작 옵션으로 기존 이메일 로그인 방식 외에 카카오톡 계정으로 로그인할 수 있도록 했다. 스미싱·악성코드 처리 현황을 내 목록, 가족 목록으로 구분, 공지해 진단 내역도 쉽게 확인된다.

엄태철 사장은 “서비스 사용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새로운 기능을 추가했다”고 말했다.


오은지기자 onz@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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