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플렁크, 빠른 공격 추적 기능 `보안 앱 3.0` 발표

스플렁크(대표 도미니크 마크)가 보안전문가용 공격 추적 프로그램 ‘스플렁크 엔터프라이즈 보안 앱 3.0’을 발표했다.

지능형 위협을 탐지할 수 있어 사건 발견과 대응 시간을 대폭 줄였다. 이례적인 패턴이 발견되면 단 세 번만 클릭해 원본 데이터를 찾을 수 있다.

개발자는 자신이 선택한 프로그래밍 언어를 이용해 맞춤형 화면을 만든다. 로그·플로우·패킷 캡쳐·제어 시스템 데이터 등을 제공해 의사 결정을 돕는다.

스티브 소머 스플렁크 최고마케팅책임자(CMO)느 “단일 화면으로 중복 없이 모든 위협 정보를 제공한다”며 “최대한 빨리 위협 식별과 대응을 해야 하는 보안 팀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


송준영기자 songjy@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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