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 부동산융합대학원 설립

한양대(총장 임덕호)는 부동산 관련 분야 전문가 양성을 위해 부동산융합대학원(원장 이주형)을 설립한다고 23일 밝혔다. 정원은 석사과정 70명 안팎이며, 내달 30일까지 모집한다.

이주형 한양대 부동산융합대학워 원장.

한양대 부동산융합대학원은 도시공학에 여러 학문을 접목하고, 융·복합 사고를 하는 새로운 인재를 육성한다는 것이 목표다. 전공분야는 부동산정책, 부동산 자산관리 및 부동산 투자금융 등으로 구성된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