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문화PD 올해 9개국서 한류 소식 전한다

영상콘텐츠 제작에 소질을 갖춘 젊은 인재들이 8개월간 해외 현지에서 한국 문화 전파에 나선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정보센터는 3기 해외문화PD 발대식을 갖고 5월부터 활동에 들어간다고 16일 밝혔다. 올해는 미국과 인도 등 9개국에 9명이 파견된다. 지난 2년간 6개국에서 300편 이상의 한류영상을 제작해 문화포털에서 서비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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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선발된 해외 문화PD와 관계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이경민기자 kmle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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