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쏘시스템은 솔리드웍스 애플리케이션 ‘솔리드웍스 미케니컬 컨셉추얼’을 출시했다고 9일 발혔다.
이 제품은 소셜 기능을 강화해 개념적으로 진화하는 디자인 설계에 적합하다. 또 설계 과정에서 주요 관리자의 협업을 용이하도록 지원, 현대 비즈니스 환경의 기업 경쟁력을 강화시켜 준다.
다쏘 측은 “이 제품은 클라우드의 장점과 소셜 기술을 효율적으로 결합한 최적의 솔루션”이라며 “디자인팀은 CAD업무를 마무리하기 전에도 어떤 예비 레이아웃 설계가 필요한지 알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솔리드웍스 미케니컬 컨셉추얼은 현재 선별된 솔리드웍스 리셀러를 통해 구입 가능하다. 국내에서는 오는 7월부터 이용 가능하다.
윤대원기자 yun1972@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