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지식재산보호협회(회장 이정훈)는 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대표 김완배)와 장애인의 지식재산권 창출과 보호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8일 교환했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지식재산보호협회 소속 공익변리사는 장애인단체총연합회에 지식재산권 관련 컨설팅, 심판·심결취소소송 대리, 침해 관련 민사소송 지원 등을 맡게 된다.
이번 협약은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의 지식재산권 창출·보호를 위해 특허청에서 보호협회에 위탁하여 운영하고 있는 사업의 일환으로 체결된 것이다.
김승규기자 seu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