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보호]펜타시큐리티 `디아모` 출시 10주년 맞아

펜타시큐리티시스템(대표 이석우)은 27일 데이터 암호화 솔루션 디아모(D`Amo) 출시 10주년을 맞았다.

펜타시큐리티는 2004년 3월 ‘디아모’라는 브랜드로 데이터 암호화 제품을 상용화했다. 디아모는 거의 모든 데이터베이스관리시스템(DBMS)을 지원하며 2014년 2월 기준 2100여 누적고객 레퍼런스를 보유했다. 2011~2013년까지 조달청 누적통계에 의하면 수주금액 기준 47%로 평균 점유율 1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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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수 펜타시큐리티 보안기술연구소장(CTO)은 “개인정보보호법 발효와 최근 개인정보 유출사건 등으로 데이터 암호화에 관심이 높다”며 “급변하는 시장에 휘둘려 고객을 현혹하는 제품이 아닌 10년 전통의 자부심으로 보안성과 안정성을 기반으로 꾸준히 인정받는 제품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인순기자 inso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