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건설(회장 이봉관)은 전남 신안군 비금도에 추진 중인 60㎿ 규모 ‘비금 풍력발전사업’이 올해 3분기 착공한다고 24일 밝혔다. 서희건설은 지난해 2월 신안군과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폐염전에 3㎿ 풍력발전기 20기를 설치하기로 했다. 총 투자비는 1700억원으로 3만5000 가구에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전력을 생산할 계획이다. 서희건설은 산업통상자원부 발전사업허가, 한전과 송전선로 이용계약을 완료하고 지난해 12월 ‘비금풍력발전사업’을 위한 특수목적 법인(SPC) ‘비금풍력발전’을 설립했다. 지자체 개발행위허가를 받아 올해 3분기중 착공해 2015년말 준공한다는 계획이다.
서희건설 관계자는 “비금풍력 발전사업을 성공적으로 준공해 풍력발전 전문 기업으로 입지를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최호기자 snoop@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