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1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막한 제30회 KIMES(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에 디지털 엑스레이, 초음파 영상진단기, 체외진단기, 이동형 CT 등 14종의 첨단 의료기기를 선보였다. 삼성전자는 자회사인 삼성메디슨, 뉴로로지카와 함께 토털 헬스케어 솔루션을 내놨다. 삼성은 B2B 토털 헬스케어 솔루션 존을 설치하고 3D TV, 디지털 사이니지, 시스템 에어컨, 프린터, 갤럭시 탭 등 다양한 제품으로 응용할 수 있는 솔루션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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