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그룹코리아는 2014년형 미니(MINI) 사전계약을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 이달부터 시작된 신형 미니 사전계약은 전국 미니 매장을 방문하면 누구나 가능하다.
사전계약 고객 중 선착순 50명에게는 동반 1인을 포함해 4월 진행될 신형 미니 출시 행사에 참석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신형 미니는 1959년 최초로 출시된 프리미엄 소형차 미니의 3세대 버전이다. 특유의 개성 넘치는 디자인 정체성은 이어가고 주행성능은 극대화했다. 다음 달 공식 출시된다.
김용주기자 ky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