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이슬러 코리아는 새로운 세일즈 총괄 임원으로 송승국 상무를 선임했다. 송 신임 상무는 한성자동차를 시작으로 BMW 룹 코리아, BMW 바바리안 모터스 등을 거치며 중장기 세일즈 계획 수립, 파이낸스 프로그램 개발, 제품 공급 관리 등 수입 업무부터 실제 전시장 판매 관리까지 수입차 판매 전반에 걸친 업무를 수행해 온 전문가다. 송 상무는 크라이슬러 코리아 세일즈 상무로서 크라이슬러, 지프, 피아트 3개 브랜드의 세일즈 전략 수립부터 딜러 관계까지 영업 전반을 총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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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주기자 ky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