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테크노파크(TP) 원장 10여명이 24일 여의도에 집결해 눈길. 이날 TP원장들은 강은희 새누리당 비례대표 의원과 간담회를 갖고 지역산업 발전에 대해 논의할 예정.
강 의원은 교문위(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 속해 있지만 소방방재 솔루션 기업을 운영한 경험이 있는 최고경영자(CEO) 출신으로 평소 지역 산업에 큰 관심. 이번 간담회도 이런 차원에서 강 의원 측이 먼저 요청했다고.
강 의원 측은 “지역에 예산이 많이 배정된다고 하지만 실제로 쪼개보면 산업 쪽엔 별로 없다”며 간담회 주최 이유를 설명.
간담회에 참석하는 한 TP 원장은 “정치적인 행사라는 느낌이 없지 않지만 지역산업발전을 위해 필요한 말은 다 할 생각”이라며 기왕 열리는 행사 확실히 해 얻을 것은 얻어가겠다는 심중을 피력.
경제 많이 본 뉴스
-
1
토스, 커머스 인재 대거 흡수…쇼핑·페이 확장
-
2
영풍, 지난해 '역대 최악 실적'…순손실 2633억
-
3
최상목 권한대행 “연내 GPU 1만장…내년 상반기까지 1.8만장 확보 추진”
-
4
천안시, 총 인구수 70만 달성 코앞…작년 7000여명 증가 5년 만에 최대 유입
-
5
[ET라씨로] 버넥트 주가 上… 왜?
-
6
김구환 그리드위즈 대표 “스마트 충전기와 해외 시장 공략에 '무게' 싣는다”
-
7
한화손보, 글로벌 부품·반도체사와 연이어 사이버보험 '단독계약' 돌풍
-
8
NH농협은행, 은행권 최초 생성형AI 결합 추천서비스 영업점 적용
-
9
충남연구원, 2025년도 정책연구 본격 추진…전략과제 35건 최종 선정
-
10
[트럼프발 무역전쟁] 직격탄 맞은 자동차…산업계, 해법 찾기 골몰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