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부발전 서울화력본부는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국내 최장 무재해일수 기록 인증패`를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서울화력본부가 운영하는 서울복합화력발전소는 지난 1980년11월부터 33년 2개월간 무재해 기록을 달성했다.
중부발전 관계자는 “사고 없는 사업장을 만들기 위해 외부전문가의 검증을 강화하고 안전관리안내서 제정, 안전교육 인증제도 도입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윤대원기자 yun1972@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