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비소프트(대표 김형곤)는 직군별 상반기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최근 본격적인 미국 시장 진출을 선언한 투비소프트는 글로벌 사업을 이끌어 갈 역량 있는 인재를 채용한다는 목표다. 영업·프리세일즈·온라인마케팅·언론홍보 부문 등의 직원을 뽑는다.
투비소프트는 내부 인재 육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다양한 온·오프라인 교육과 어학 교육을 제공하며, 지식 포럼과 아이디어 제안 및 기술 특허 지원 프로그램 등을 운영 중이다. 김형곤 대표는 “행복한 전문가를 육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직원의 전문성과 행복 증대를 위한 노력은 기업 미래와 직결돼 있다”고 말했다.
유선일기자 ysi@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