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엔터테인먼트(대표 정우진)는 지난해 4분기 매출 1638억원, 영업이익 268억원, 당기순이익 79억원을 각각 달성했다고 13일 밝혔다.
PC온라인 부문은 웹보드게임 매출의 소폭 감소와 일본 PC온라인 게임 시장 부진에도 불구하고 `에오스` `아스타` `풋볼데이` 등 신규 온라인게임이 실적에 기여해 전분기 대비 4.5% 증가한 1195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모바일게임 부문은 한국의 `포코팡`과 일본 NHN플레이아트 낚시게임 `쯔리토모` 등 대표 게임들이 성장해 전분기 대비 17.1% 늘어난 373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게임 매출 중 PC온라인 게임 비중은 76%, 모바일 게임 비중은 24%를 차지했다. 지역별로는 한국 게임사업 매출이 71%(1121억원), 해외 매출이 29%(447억원) 비중을 보였다.
회사 측은 “이달 말부터 시행되는 웹보드게임 규제 영향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우리나라에서 서비스 중인 히트 게임들이 지속적으로 매출을 견인하고 있고 해외에서도 `라인 도저`, `라인 디즈니 츠무츠무` 등 자회사에서 개발한 신작 모바일게임들이 좋은 성과를 올리고 있어 고무적”이라며 “향후 웹보드게임 매출 감소에 대한 상쇄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정우진 NHN엔터테인먼트 대표는 “상반기에 국내외에서 30여개 모바일게임을 선보이며 매출을 확대하고 해외 현지 파트너와 글로벌 플랫폼과 협력을 강화해 견조한 성장을 잇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배옥진기자 withok@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