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은 인도네시아령 서티모르에 거주하는 메리엔티씨를 국내로 초청해 구순구개열 재건수술 비용을 전액 지원했다고 12일 밝혔다. 한전은 메리티엔씨에게 수술비용 뿐 아니라 항공료, 숙식비 등 한국 체류 비용 2100만원을 지원했다. 메리엔티씨, 김주영 전력전력노조위원장, 김대환 한전병원장, 은선심 한전병원지부위원장, 김정인 한전병원 간호부장(왼쪽부터)이 수술비를 전달한 후 기념촬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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