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롬(대표 정영두)은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열린 `2014 독일 `암비엔테` 박람회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암비엔테는 유럽 최대 규모의 소비재 박람회로 세계 4500여개 업체와 13만명 이상의 소비재 바이어가 참여하는 행사다.
휴롬은 지난 2011년부터 4년 연속 참여했으며, 올해는 신제품 `2세대 휴롬`을 유럽시장에 새롭게 선보였다. 2세대 휴롬은 기존 분당 80회의 스크류 회전수를 40회로 감소시키는 독자기술로 2배 더 천천히 짜내는 신선한 주스를 만드는 것이 특징이다. 현장에서는 저속착즙기술(SST)을 이용한 시음행사 및 음식 제조방법을 다양하게 선보였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