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BM(대표 셜리 위 추이)은 차별화된 가치, 글로벌 역량과 기술을 바탕으로 `고객 중심`의 경영전략을 재편하고 국내기업의 글로벌 진출과 성장을 돕는다. 올해 한국IBM의 목표는 산업 이해와 통찰력을 바탕으로 산업별 서비스와 제품, 오퍼링을 통합해 고객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전달하는 것이다. 새로운 컴퓨팅 시대를 선도할 통합 솔루션 제공, 새로운 시장, 새로운 고객을 공략할 수 있는 차별화된 가치 제공이 핵심이다. 고객사의 스마트 엔터프라이즈 혁신 지원을 위한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해 시너지 창출도 가속화한다.
한국IBM은 올해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시하고 기업의 비즈니스 가치 창조를 위해 △고객 맞춤형 솔루션 제시 △차별화된 산업별 솔루션 제시 △소프트웨어 역량 강화 △서비스 성장 △하이엔드시스템즈 시장 주도 △지역 시장 공략 강화 등 다섯 가지 부문의 성장에 집중한다.
대기업·중소기업·정부 등 고객사별 문제점과 비즈니스 요구 해결을 위해 각 고객사와 끊임없는 협의와 연구로 `고객 맞춤형` 솔루션과 해결책을 제공한다.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 파트너 관계 강화, 파트너 역량 강화로 에코시스템 구축에도 힘쓸 계획이다. 강화된 에코 시스템 바탕으로 지역 시장 비즈니스에도 한층 박차를 가한다. 기술·정보화 면에서 서울이나 수도권에 비해 혜택이 적은 지역 고객의 비즈니스 혁신도 지원한다.
셜리 위 추이 한국IBM 사장은 “IBM이 직접 경험한 혁신과 지속성장에 대한 노하우, 글로벌 경험과 역량, 앞선 기술과 솔루션, 서비스로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유선일기자 ysi@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