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코리아(대표 김효준)는 공식 딜러인 내쇼날 모터스가 29일 전라북도 군산시 번영로에 서비스 센터를 신설했다고 밝혔다.
BMW 군산 서비스 센터는 연면적 708㎡(약 214평)에 지상 1층 규모다. 총 3개의 워크베이를 갖췄으며 간단한 차량 점검 및 유지관리를 위한 서비스와 일반 수리가 가능하다.
또 BMW 차량을 전시해 판매 서비스를 함께 제공하며 상담 및 고객대기실, 라이프스타일 제품, 카 액세서리를 구입할 수 있는 공간 등이 마련되어 있다.
BMW 군산 서비스 센터에서는 이번 신규 오픈을 기념해 21일까지 서비스 캠페인을 진행한다. 캠페인 기간 동안 방문 고객에게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하며, 엔진오일 교환 20% 할인, 브레이크패드 교환 20% 할인, 1·3·5시리즈 M 퍼포먼스 파워킷 부품 20%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김효준 BMW 코리아 대표는 “이번 군산 서비스 센터를 통해 전북지역 고객들의 서비스 만족도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각 지역 서비스 센터 확장을 통해 고객 여러분들에게 언제 어디서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용주기자 ky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