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모델S` 미국 대륙횡단 도전

테슬라가 초고속 전기차 무료 충전소 `슈퍼차저`를 활용해 미 대륙 횡단에 나섰다. 테슬라 크로스 컨트리 랠리팀은 지난달 31일 로스앤젤레스를 출발했다. 미국 전역에 불어 닥친 한파와 폭설로 일부 고속도로가 폐쇄된 가운데 대륙 횡단이 진행 중이다. 랠리팀은 당초 2일 밤 뉴욕에 도착할 예정이지만 악천후로 일정이 늦춰질 전망이다. 랠리팀은 오하이오까지 4506㎞을 운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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