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전기차 `모델S` 미국 대륙횡단 도전 발행일 : 2014-02-02 11:43 업데이트 : 2014-02-14 22:06 지면 : 2014-02-03 13면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가 작게 가 보통 가 크게 테슬라가 초고속 전기차 무료 충전소 `슈퍼차저`를 활용해 미 대륙 횡단에 나섰다. 테슬라 크로스 컨트리 랠리팀은 지난달 31일 로스앤젤레스를 출발했다. 미국 전역에 불어 닥친 한파와 폭설로 일부 고속도로가 폐쇄된 가운데 대륙 횡단이 진행 중이다. 랠리팀은 당초 2일 밤 뉴욕에 도착할 예정이지만 악천후로 일정이 늦춰질 전망이다. 랠리팀은 오하이오까지 4506㎞을 운행했다. 뉴욕모델S테슬라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