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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발전, 에너지 빈곤층에 룸 텐트 지원

한국남동발전은 9일 진주시청사에서 3000만원 상당의 `진주지역 에너지 빈곤층 방한용 룸텐트 전달식`을 개최했다. 룸텐트는 난방공간을 최소화한 실내 보호막이다. (왼쪽부터)강창원 중소기업지원팀장, 이영재 동반성장그룹장, 이창희 진주시장, 권순영 남동발전 기술본부장, 엄창준 삼천포화력본부장이 전달식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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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대원기자 yun1972@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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