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에서 한국 중년층 인재를 찾아 나섰다. KOTRA(사장 오영호)는 오는 12일까지 나흘간 중동 구인 사절단이 대거 방한한다고 밝혔다. 사우디아라비아, 카타르, 오만의 6개 국영기업과 대학으로 구성된 이번 방한단의 목적은 100여 명에 달하는 한국의 경력직 및 고급인재를 찾는 것이다. 교수에서부터 기술엔지니어까지 채용 분야도 다양하다. 중동 부국들이 고급인력을 구하기 위해 해외에 눈을 돌리는 이유는 고급인력 부족 때문이다.
실제 카타르는 1인당 GDP가 10만 달러를 넘지만, 자국민이 20만 명에 불과해 만성적인 인적자원 부족에 시달리고 있다. 사우디아라비아도 석유고갈 시대를 대비한 산업다변화를 꾀하면서 이에 필요한 고급인력 양성을 위해 대학교육 인프라 확충에 공을 들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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