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카드는 신개념 포인트카드인 `다모아카드`가 금융감독원이 주관하는 `2013년 최우수 금융신상품` 서민금융 부문에서 `최우수 금융신상품`으로 선정됐다. 한해 동안 개발된 각종 금융신상품 중 독창성, 노력도, 금융산업 발전기여도 등을 종합 평가해 가장 우수한 상품을 선정했으며 금융감독원이 직접 시상했다. 다모아카드는 지난 7월 중순 출시된 이래 5개월여 만인에 50만좌를 돌파한 밀레니엄 상품이다.

길재식기자 osolgi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