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시바코리아(대표 차인덕)는 새로운 하이브리드 노트북PC `새틀라이트(Satellite) W30t-A`를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13인치 크기 디스플레이 패널을 탑재한 이 제품은 태블릿PC와 노트북PC 기능을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178도 시야각을 구현하는 광시야각(IPS) 디스플레이 패널과 DTS 서라운드 기술을 탑재해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생생한 화질과 음향으로 재생할 수 있다.
4세대 인텔 코어 i3 프로세서를 탑재해 데이터 처리 속도를 개선했다. 500기가바이트(GB)에 달하는 대용량 하드디스크드라이브(HDD)로 개인 사용자에게 충분한 데이터 저장 공간을 제공한다. 마이크로소프트(MS) 윈도 8.1을 운용체계(OS)로 활용하기 때문에 기존 노트북PC 프로그램을 그대로 실행할 수 있어 업무 효율을 높일 수 있다.
윤희석기자 pioneer@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