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사장 송하진)은 지역 ICT산업 발전을 위해 오는 19일 전주 썬플라워웨딩홀에서 `전북ICT융합콘퍼런스`를 개최한다.
미래 전북 ICT산업 발전방향과 다양한 아이디어 모색을 위해 마련된 이번 콘퍼런스는 ICT 분야 기업인과 유관기관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해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 꾸려진다.

이번 행사에서는 미래창조과학부 SW융합과 담당 공무원이 참석해 `미래창조과학부 SW 혁신전략`을 주제로 발표를 한다. 이를 통해 지역 IT·CT산업의 방향을 설정하는 데 기여할 전망이다.
또 최인호 픽스코리아 대표가 `스마트콘텐츠 사업화 전략 및 미래전망 방향`을, 조상열 대동문화재단 대표는 `문화콘텐츠 스토리텔링과 CT산업과의 융합`을 주제로 강연을 한다.
박광진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은 “매년 콘퍼런스와 IT융합발전포럼 개최 등을 통해 지역 ICT산업 발전을 도모하고 정보를 공유할 계획”이라며 “산학연관 네트워킹을 한층 강화해 지역 주력산업과의 융·복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063-281-4111)으로 문의하면 된다.
광주=서인주기자 sij@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