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광해관리공단 호남지사(지사장 박철량)가 지난달 28일 한국인정기구(KOLAS)로부터 석탄류 및 코크스류의 발열량 측정 등 4개항목에 대한 국제공인시험기관 인정을 획득했다고 5일 밝혔다. 한국광해관리공단은 국내 유일의 석탄 및 연탄의 품질검사기관이다.

이번 국제공인시험기관 인정으로 호남지사는 국내 뿐만 아니라 국제적으로도 분석결과에 대한 신뢰성을 확보할 수 있게 돼 석탄 및 연탄 품질검사와 광해방지사업의 해외진출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광주=서인주기자 sij@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