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금융]비씨카드, 독창적 스마트 페이먼트 환경 조성

비씨카드는 국내 모바일 지불결제 시장 선도자로 꼽힌다. 모바일카드 분야 전문가로 꼽히는 이강태 대표 영입 후 차별화한 전략과 마케팅으로 국내 지불결제 시장에 새바람을 불어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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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씨카드는 다양한 모바일결제 환경에서 고객이 편리하게 결제할 수 있도록 애플리케이션(앱)을 이용한 바코드결제 서비스(mISP)와 유심(USIM) 기반 모바일카드 발급 등 고객에 편리한 결제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앱을 이용한 바코드결제 서비스(mISP), 바코드결제 등 비유심 방식의 결제 서비스도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mISP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은 11월 말 기준 600만명에 육박한다.

비씨카드는 아이폰 등 모바일카드를 이용할 수 없는 비NFC폰 사용자가 아직은 많은 상황을 고려해 △PC 환경에서 이용 중인 안전결제서비스(ISP)를 스마트폰 등 모바일 수단에서 결제할 수 있는 mISP 서비스 △오프라인 매장 결제 시 생성된 바코드만으로 결제할 수 있는 바코드결제 서비스 등 다양한 결제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또 비씨카드 앱 개편, BCDC 앱, BC콕 앱, 대박상권 앱 등 전자지갑 앱과 연동해 사용자에게 스마트 페이먼트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콘텐츠 개발에도 나섰다.

비씨카드는 앱 이용자 편의를 위해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채택한 메트로 사용자환경(UI)을 채택했다. 비씨카드의 메트로 UI는 심플함을 특징으로 하고 있으며, 패널별로 동작하도록 설계해 속도를 향상시켰다. 심플한 아이콘과 절제된 레이아웃으로 직관성을 높여 고객이 앱에서 쉽게 메뉴를 파악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새 디자인 적용과 함께 기존 신용카드 회원은 물론이고 체크카드 회원도 활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 혜택을 받기 위해 얼마를 더 사용해야 하는지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신규 서비스를 적용했다. 불법 카드 도용을 막아 카드 사용에 안전을 기할 수 있는 세이프비씨(해외사용 제한) 서비스도 비씨카드 만의 특화된 기술력이다.

소셜쇼핑을 모바일 앱 버전으로 구현한 BCDC 앱에서는 BCDC몰의 인가 상품, 최저가 상품, 쿠폰형 상품 등을 모바일에서 주문·결제할 수 있다. BC콕 앱에서는 모바일 스탬프, 할인쿠폰 등 BC카드 가맹점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혜택을 회원에게 제공하고 있다.

또 대박상권 앱은 비씨카드의 230만 정보와 2700만 회원정보, 월 2억건에 이르는 승인정보를 분석해 예비창업자와 개인사업자에게 필요한 프랜차이즈정보, 지역정보, 예상매출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길재식기자 osolgil@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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