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지방중소기업청(청장 이의준)이 중소기업 취업에 대한 막연한 거부감을 개선하기 위해 13일과 14일 특성화고 학부모를 초청해 `지역중소기업 바로알기 행사`를 가졌다.
특성화고 학부모들은 지역우수 중소기업인 피피아이와 썬테크, 무진서비스 생산현장을 찾아 CEO특강과 생산공정 견학을 통해 중소기업 근무여건과 경쟁력 등을 꼼꼼히 살펴봤다.
평소 중소기업에 대한 이해가 부족했던 학부모들은 현장을 눈으로 살펴보며 중소기업에 대한 인식이 개선됐다. 실제 설문조사결과 중소기업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이 78.3%로 나타났다.
광주전남중기청은 중소기업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중소기업 인력난 및 청년 실업난의 주요 원인으로 파악하고 다양한 인식개선 프로그램 확대해 청년층 중소기업 취업을 촉진할 계획이다.
이의준 광주전남지방중소기업청장은 “청년실업은 날로 증가하는 반면, 중소기업은 인력을 구하지 못해 인력난에 허덕이는 최근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특성화고생의 직업선택에 많을 영향을 미치는 학부모가 자녀에 대한 취업의 눈높이가 높거나 대학 진학만을 고집하는 경향이 있어 중소기업에 대한 인식개선이 절실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광주=서인주기자 sij@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