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스테크넷이 `끼` 있는 인재 선발에 나선다.
정보보안 전문기업 윈스테크넷(대표 김대연)은 2013년 하반기 신입 및 경력사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윈스테크넷은 2003년 코스닥에 상장된 정보보안 전문회사로 월드클래스 300기업과 히든 챔피언 육성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모집 부문은 영업·컨설팅, 연구개발부문에서 신입사원을 채용하고, 보안시스템 컨설팅과 연구개발, 침해사고대응센터 및 원격 보안관제 부문에서 경력사원을 선발한다.
입사 희망자는 오는 15일까지 회사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이 가능하며 전형 방법은 서류전형에 이어 1차 실무면접과 2차 임원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채용된 직원들에게는 연수 및 직무훈련 등 다양한 교육이 제공된다. 선택적 복리후생제, 경조금 및 경조휴가, 기숙사 및 통근버스이용, 연차휴가제도, 인센티브, 개인연금저축 지원 및 단체상해보험 등 다양한 복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김원석기자 stone20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