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카드, 그린교통포인트서비스 활성화

비씨카드(대표 이강태)는 그린교통포인트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한국환경산업기술원, 교통안전공단과 업무 제휴를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그린교통포인트서비스란 도보, 자전거 등 친환경교통수단 이용 문화를 조성해 온실가스 배출을 최소화 하도록 국토해양부에서 운영하는 친환경 서비스다.

Photo Image
비씨카드는 한국환경산업기술원, 교통안전공단과 그린교통포인트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 김수화 비씨카드 본부장(왼쪽)과 윤승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장(오른쪽), 정일영 교통안전공단 이사장이 협약 체결후 기념촬영했다.

김수화 비씨카드 본부장은 “비씨카드에서 운영 중인 그린카드와 그린교통포인트서비스를 연동한 시스템〃전용망을 구축해 700만 그린카드 회원에게 새로운 인센티브를 제공할 예정”이라며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협력해 혜택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그린카드는 도보, 자전거를 이용하는 회원의 이동거리를 측정해 포인트를 적립해준다.


길재식기자 osolgil@etnews.com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