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올해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뽑혀 화제다.
지난 30일(현지시간)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는 `올해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로 푸틴 대통령이 뽑혔다고 전했다. 지난해에는 3위를 기록한바 있는 푸틴 대통령은 올해 두계단 올라선 것으로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
반면 작년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1위였던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2위로 내려갔으며, 시진핑, 교황 프란치스코 1세, 독일 총리 앙겔라 메르켈, 빌게이츠 순으로 뒤를 이었다.
한국인은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32위,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 41위, 박근혜 대통령 52위로 각각 나타났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올해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러시아 이제 크게 성장하려나?" "올해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오바마는 좀 추춤하는 듯" "올해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역시 반기문 사무총장은 우월하군"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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