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억원 공룡 캐낸 농부 티라노사우르스 트리케라톱스
30억원 공룡 캐낸 농부의 사연이 화제다.
최근 미국 몬타나주 헬 크리크에서는 한 농부가 자신의 농장에서 30억 가치가 있는 공령 뼈를 캐냈다.
30억원의 가치가 있다는 이 공룡 뼈는 티라노사우르스와 트리케라톱스의 뼈로, 약 7000만년 전 이 지역을 누빈 공룡으로 추정된다.
이 뼈를 경매에 부칠 예정이라는 본햄 옥션 측은 “티라노사우르스는 약 140만 파운드(24억원), 트리케라톱스는 56만 파운드(9억5000만원) 정도의 낙찰가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정말 ‘30억원 공룡 캐낸 농부’인 셈이다.
30억원 공룡 캐낸 농부의 손을 거쳐 나온 이 공룡의 뼈는 역대 발견된 것 중 탑20에 들 만큼 가치가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뉴스팀
플랫폼유통 많이 본 뉴스
-
1
LG유플러스, 홍범식 CEO 선임
-
2
[정유신의 핀테크 스토리]'비트코인 전략자산' 후속 전개에도 주목할 필요 있어
-
3
모토로라 중저가폰 또 나온다…올해만 4종 출시
-
4
내년 '생성형 AI 검색' 시대 열린다…네이버 'AI 브리핑' 포문
-
5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6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7
LG전자, 대대적 사업본부 재편…B2B 가시성과 확보 '드라이브'
-
8
역대급 흡입력 가진 블랙홀 발견됐다... “이론한계보다 40배 빨라”
-
9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
10
현대차, '아이오닉 9' 공개…“美서 80% 이상 판매 목표”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