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홈쇼핑(대표 도상철)은 차량용 블랙박스 전문업체 다본다가 개발한 신제품 `다본다 블랙박스 클래식 8GB(DBC-4000H)` 판매 방송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제품은 4인치 터치스크린패널(TSP)을 탑재해 운전자 편의성을 강화했다. 녹화된 영상을 바로 확인할 수 있으며 원하는 부분을 확대해 볼 수 있다. 상보성 금속산화막반도체(CMOS) 방식 200만 화소 카메라 모듈을 탑재해 번호판, 신호등 색상 등을 정밀하게 촬영할 수 있다.
외장형 위성항법장치(GPS)로 차량 속도와 위치정보를 기록한다. 비상 배터리는 전원이 차단되거나 사고가 발생해도 녹화한 영상을 저장할 수 있도록 돕는다.
NS홈쇼핑은 론칭 방송 시간 내 구매를 결정하는 고객에게 블랙박스 무료탑재 쿠폰을 증정한다. 전국 500여개 다본다 공식 대리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자동주문전화(ARS)를 이용하면 1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윤희석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