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비런 티켓 코스 주의사항
이색 마라톤대회 ‘좀비런’의 3차 티켓이 매진된 가운데 좀비런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좀비런은 서울랜드 폐장 후 서울랜드에서 진행되는 이색 마라톤이다. 일반 달리기와는 다르게 좀비 역할을 한 사람들을 피해 생명띠를 지키며 목적지까지 가야 한다.
좀비런에 대한 관심이 급상승하면서 구체적인 코스와 주의사항 등도 화제에 오르고 있다. 특히 마지막 존인 로맨스 존에서는 손을 잡아야 탈출하기 쉬워 좀비런 참가자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이번 좀비런은 총 5개 코스로 진행된다. 첫번째 존인 ‘Obstacle Zone’에선 장애물과 그 사이에 있는 좀비를 피해는 것이 핵심이다.
두번째 존인 ‘Silent Zone’에서는 시력을 잃었지만 청각이 예민한 좀비들이 등장, 최대한 숨죽여 소리를 내지 않아야 한다.
세번째 ‘Flash light Zone’에서는 좀비와 좀비인 척 하는 사람들이 뒤섞인다. 어리숙한 좀비들이 많아 좀비처럼 보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관건이다.
마지막 존은 ‘Romance Zone’에서는 장밋빛 로맨스가 피어날 가능성이 높다. 손을 잡은 참가자는 좀비의 위협을 받지만, 좀비에게 잡히지는 않는다.
생명띠를 지키려고 좀비와 싸우는 좀비런 참가자는 곧바로 퇴장당한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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