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루시큐리티(대표 이득춘)는 최근 사이버스페이스총회 산업시찰단이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자사 관제센터 및 연구소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산업시찰단은 이글루시큐리티의 보안관제센터와 연구소를 둘러보고 다양한 보안 시뮬레이션 시연을 관람했다. 특히 해킹과 스미싱, 디도스 등 각종 사이버 공격에 대한 관심이 세계적으로 높아진 만큼 국내 보안 기술 및 제품에 큰 관심을 나타냈다.
이득춘 이글루시큐리티 대표는 “국내 보안업체를 대표해 이글루시큐리티가 여러 국가의 주요 인사를 모시게 된 것을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이글루시큐리티를 비롯한 국내 보안 업체들이 우수한 기술력과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해외 시장에서도 선전할 수 있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김원석기자 stone20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