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주원 공식 입장, “클럽 폭행 시비, 가해자가 아닌 피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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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주원 폭행 시비 해명 공식 입장

고주원 공식 입장 클럽 폭행

고주원 측이 지난 16일 클럽에서 있었던 폭행 사건에 대한 공식 입장을 내놨다. 고주원 측은 폭행 사실을 부인하며 고주원이 가해자가 아닌 피해자라고 주장했다.

고주원 측의 공식 입장에 따르면 “16일 고주원은 본인을 제외한 남자 2명, 여자 2명의 지인과 지인이 관계자로 일하고 있는 클럽에 생일파티를 하기 위해 갔다”며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이들 중 한 명이 일행의 여자에게 강제로 키스를 하려 하는 등 성추행을 했고, 이를 말리다 시비가 붙었다고 한다.

고주원 측은 여성 일행이 돌아간 뒤 이들이 다시 돌아와 시비를 걸어 결국 사건이 커졌다며 고주원이 피해자라고 주장했다. 공식 입장을 낸 고주원 측은 상대를 무고죄와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할 계획이라고도 밝혔다.

한편 지난 20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고주원이 신사동의 한 클럽에서 손님 강모(29)씨를 폭행했다며 신고가 접수됐다. 강씨는 지인들과 술을 마시던 중 고주원을 포함한 3명이 자신의 뺨을 때리는 등 폭행을 가했다고 주장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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