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 창립 16주년 기념 `베이비 프리미엄 빅 세일` 진행
오픈마켓 인터파크는 창립 16주년을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유아용품과 주방용품 등 프리미엄 브랜드 직영상품을 특가에 판매하는 `베이비 프리미엄 빅 세일`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인터파크가 자체 물류센터에 보유하고 있는 프리미엄 상품을 특가로 판매하는 직영 창고 대방출 이벤트다. 회사가 직접 해외에서 들여 온 상품을 선보이기 때문에 관세, 국제운송료 등 실비 부담이 없다. 프리미엄 유모차와 주방용품은 무상 애프터서비스(A/S) 혜택을 제공한다.
유모차, 출산용품, 주방용품, 완구 등 100여종 상품을 최대 70% 할인한 가격에 선보인다. 일부 상품은 원가 이하로, 인기 상품은 한정 수량을 선착순 특가로 판매한다.
이동건 인터파크쇼핑 키즈쿡 사업부장은 “16년간 꾸준한 성원을 보내주신 고객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이번 기획전을 준비했다”며 “앞으로 다양한 프리미엄 브랜드를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윤희석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