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수수밭 결혼 사진, 남편이 하루만에 제작
`옥수수밭 결혼 사진`
옥수수밭 결혼 사진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한 농부가 부인을 위해 만든 `옥수수밭 결혼 사진`을 지난 15일(현지시각) 공개했다.
미국 오하이오주 만투아에 거주하는 필립 더틱(72)과 마리 더틱(75) 부부는 매년 농장에 미로를 만들어 시민에게 개방해왔고, 올해는 결혼 50주년을 맞아 남편이 특별히 아내를 위한 결혼 선물로 미로를 만든 것.
더틱은 2만 평에 달하는 거대한 미로를 단 하루 만에 완성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아내 마리 더틱은 "올해는 남편이 어떤 구상을 하고 있는지 전혀 몰랐다. 남편은 아이들과 작업을 했고, 나한테는 비밀로 했다"며 결혼 사진 미로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이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옥수수밭 결혼 사진 정말 멋있네요" "옥수수밭 결혼 사진 너무 낭만적이야" "옥수수밭 결혼 사진 나도 한번 받아봤으면 좋겠다" "옥수수밭 결혼 사진 미스테리 서클 같은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