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은 8일 연천군청에서 `LNG복합 발전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연천군은 사업추진을 위한 인·허가와 부지 확보 등 행정 지원과 지역 유치동의 확보를 지원한다. 동서발전은 친환경고효율 복합발전소를 건설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동참할 계획이다.
장주옥 사장은 “연천군 지역사회와 동서발전이 상생하는 발전사업이 지역주민이 원하고 함께 할 수 있는 성공적 사업모델로 추진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대원기자 yun1972@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