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하고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한국통신학회·전자신문 등이 공동주관하는 `글로벌 모바일 비전(GMV) 2013`이 오는 10월 30~31일 이틀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립니다.
이 행사에선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GSMA), 알카텔, 화웨이, 퀄컴, 에릭슨, 보다폰, 시만텍, 베스트바이 등 세계 모바일기업들이 참가해 국내 모바일·통신기업들과 수출상담회 자리를 마련합니다.
첫날 `글로벌포럼`에선 GSMA 양현미 CSO의 특별강연을 시작으로 SK텔레콤, 퀄컴, 알카텔, 화웨이 등 대표 모바일 주자들이 `모바일 이노베이션`을 주제로 패널토론을 갖습니다. 새로운 모바일 기술 혁명과 차세대 통신 규격 분야에서 국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모바일산업의 어젠다를 제시할 것입니다.
모바일 인프라와 디바이스, 모바일 컨버전스, 글로벌 모바일 트렌드 등 국내외 대표 전문가들로부터 전략과 사례발표도 들을 수 있습니다. 모바일 분야 비즈니스와 폭넓은 네트워크 교류의 장인 이번 행사에 많은 참여 바랍니다.
●행사명:글로벌 모바일 비전 2013
●슬로건:Everything goes Mobile
●기간:10월 30(수)~31일(목), 글로벌포럼 10월 30일 10:30~17:45
●장소:서울 삼성동 코엑스인터컨티넨탈호텔
●주최:미래창조과학부
●주관:KOTRA·한국통신학회·전자신문·IDC
●포럼 참관(VAT 포함):사전등록 5만5000원, 현장등록 7만7000원
●홈페이지:www.gmv.or.kr
●문의:KOTRA IT사업단 (02)3460-7636, markushin@kotr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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