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가 모바일 메신저 라인 캐릭터를 판매하는 `라인 프렌즈 팝업 스토어`를 2일 서울 롯데백화점 본점 영플라자에 열었다.
라인과 라인 캐릭터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려는 프로모션의 일환이다. 20일까지 영플라자 1층 로비 공간과 7층 러브릿지에서 운영한다.
`라인프렌즈`는 라인 캐릭터를 활용한 모든 캐릭터 사업을 통칭하는 브랜드 네임이다. 영플라자 리뉴얼 1주년을 맞이해 라인과 롯데백화점이 준비한 라인 프렌즈 상품들을 팝업 스토어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세계 최초로 발매되는 라인 한정판 피규어와 인형, 문구류 등 다양한 프리미엄 상품을 판매한다.
한세희기자 hah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