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일스톤시스템즈(지사장 윤승제)는 통합 관제 솔루션 `엑스프로텍트 프로페셔널` 신제품군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총 4종으로 구성된 제품은 모든 카메라를 자동으로 감지해 CCTV 통합 관제 시스템을 구축하는데 간편하다.
또 확장성이 뛰어나 저렴한 비용으로 중대형 시스템을 구성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아울러 온라인 상에서의 시스템 모니터링이 가능해 고객들의 솔루션 설치 현황을 실시간 관리, 업데이트할 수 있다.
마일스톤 측은 7일부터 본격적인 시판에 나설 계획이다.
윤건일기자 benyu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