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인터내셔널(대표 이동희)은 26일 라오스 양위안 후와이응암지역 중학교에서 현지 교육환경 개선에 필요한 후와이응암 중학교 리모델링 사업 준공식을 가졌다.
대우인터내셔널은 낙후된 학교 시설로 학습에 어려움을 겪은 양위안 후와이응암 지역 학생 및 주민 600여 명에게 신축 교실과 화장실을 제공했다.
대우인터내셔널 관계자는“학교 리모델링 사업은 지역 주민들의 니즈를 적극적으로 반영해 진행한 맞춤형 사회공헌 사업으로 학생과 마을 주민에게 양질의 교육환경을 제공하고 지역 주민들의 생활 편의를 높이는 등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최호기자 snoop@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