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 `2013 소니 비주얼 솔루션 페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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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코리아 프로페셔널 솔루션 사업부의 `2013 소니 비주얼 솔루션 페어`

소니코리아(대표 사카이 켄지)는 프로페셔널 솔루션 사업부 주최로 내달 2일 서울 삼성동 섬유센터에서 `2013 소니 비주얼 솔루션 페어(2013 Sony Visual Solutions Fair)`를 연다고 밝혔다.

소니코리아는 이번 행사서 신개념 비주얼 솔루션을 소개하고 고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사전 등록자에 한해 무료로 참가 가능하며, 신청은 홈페이지로 받는다.

소니코리아는 `Seeing is Believing`이라는 테마로 증가하는 디스플레이 솔루션 수요에 맞춰 방송뿐만 아니라 종교 및 교육, 기업 등 광범위한 제작 환경에서 보다 선명한 고해상도 콘텐츠 제작이 가능하도록 비주얼 솔루션을 제시한다.

2013 소니 비주얼 솔루션 페어에서는 세계 최초로 출시된 레이저 프로젝터뿐만 아니라, 교육용 솔루션인 UST(Ultra Short Throw) 초단초점 프로젝터와 무선 화상회의 솔루션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또 올인원(All-in-one) 터치 패널 스위처 `애니캐스트 터치(Anycast Touch)` 신제품 시연은 물론 6세대 시큐리티 카메라, 클라우드 카메라 등 다양한 시큐리티 제품도 함께 선보인다. 여기에 신개념 의사 전달 툴인 멀티뷰(Multi-View) 솔루션을 통해 보다 직관적인 비주얼 프레젠테이션을 체험할 수 있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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