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뚜라미홈시스(대표 변은석)는 온수보일러로 개별 온돌난방을 실현한 `귀뚜라미 백세건강 온수매트 따솜` 시리즈 5종을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제품은 기존 전기장판의 단점인 전자파, 화재, 화상 등 각종 위험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전기 열선을 없앴다. 소형 전기보일러를 통해 데워진 물을 매트, 패드, 카펫의 전용 호스로 온수를 순환하는 방식으로 집안의 온돌 난방을 개별화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여기에 소비전력을 280W에서 250W로 10% 낮추고, 미니보일러 동작 시간을 1시간 단위로 조절할 수 있어 전기세 절감 효과를 높였다. 또 원터치 결합 버튼을 장착해 누구나 손쉽게 연결할 수 있고, 자율안전확인인증(KC) 및 전자기장환경인증(EMF)을 획득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귀뚜라미 따솜 시리즈는 소비자들의 선택 폭을 넓히기 위해 온수매트 2종, 온수패드 2종, 온수카펫 1종 총 5종으로 준비됐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